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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아름 May 17. 2023

예스24 베스트, 교육 87위(판매지수 528)

책 홍보 방법 고민 중!

예스24 베스트, 교육 87위(판매지수 528)


책 출간 3주차, '어떻게 홍보하지?'를 고민하는데 예스24에서 이런 행운이!

지난 주는 교보문고 주간베스트로 오르기도 했다.


책 홍보의 방법을 찾아보니,


SNS 홍보

지인 홍보

서평 이벤트

대형카페 협찬 요청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하기


1,2번은 하는 만큼 했고 4번은 알아보니 대형카페에 1회당 홍보하는데 33,000원이라 고민 중이고, 도서관 희망도서는 남편이름으로 신청했다.


남은 건 3번 서평 이벤트인데, 어떻게 기획할지 아직 고민.

교장쌤이 영풍문고에 갔더니 책이 있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다. 음, 뭔가 전문적으로 느껴져.


대본도 다 완성하고, 책 홍보하는 일만 남았는데 혼자 알아서 하려니 민망하기도 하고 특별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기도 한다. 일이 바쁘다 보니 생각할 시간이 없어 더 귀차니즘으로 가기도 하고. 내 책인데...이런.


홍보에도 타이밍이 있어 지금을 놓치면 안되는데 싶어 블로그라도 몇 자 써 보는데 벌써 해는 지고 저녁.

설거지들은 잔뜩, 내일 수업도 한 가득, 금요일은 또 진흙탕 수렁의 학교로 출근.

정신이 자유로운 나날을 좀 살고 싶은데,  겨울이 오면 끝이 나겠지. 이렇게 간절히 시간이 가길 바라본적이 없다.


나는 이 봄의 오늘을 살아간다. 나름 이를 악 물고.

소란스럽다. 모두들 간신히 살아내고 있을 것인데.


https://naver.me/5fj8A7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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