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의 무한 변신을 기대하며
갱년기는 바람 빠진 풍선 같은 때인가 보다.
조금만 먹어도 풍선이 부풀듯 살이 찌고,
살이 조금만 쪄도 발바닥이 너무 아프고~~~.
조금만 적게 먹어도 힘이 없고 머리가 핑 돌고,
기운이 없어 일을 할 수가 없고 집중력이 급속도로 약해지고~~~~.
야채만 먹으면 기운이 없어 헛헛하고,
위가 헛헛하니 단것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냉장고와 팬트리를 뒤지고~~~~~.
고기를 먹었다 하면 소화가 안 되고,
위가 묵직하니 저절로 트림을 해 비트박스 기계라도 된 듯~~~~~~~.
뭐, 이런 경우가 있나?
그래서 다채로운 샐러드를 해 먹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