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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하 Feb 18. 2016

외로움

외로움

                               黃 河   


그   

누가   

깊은 포옹 하며   

사랑한다 속삭여 주어도  

나는    

창문 밖   

골목길 걸어가는   발자국 소리를 엿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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