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확언 필사 11일 차
[풍요로움 편]
나는 크게 생각한 다음, 내 자산이
삶으로부터 더 좋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다.
오늘은 기쁜 날이다. 돈은 내가 예상한 곳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뜻밖의 방식으로도 들어온다.
나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끊임없는 풍요로움에
기꺼이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다.
삶은 내가 필요한 것들을 풍족하게
채워 준다. 나는 삶을 믿는다.
풍요로움에 대한 확언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들어온 풍요로움이 참 많다는 거. 알아차리는
시간이 글을 쓰는 시간이지요.
폭염으로 지치는 8월이네요.
오늘은 친구가 휴무라서 저희 집에 놀러
온다고 해요. 그동안 어떤 사연을 안고
지냈는지 공감하고 경청하는 시간이
왔어요. 친구는 저희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어 매주 오는데 지난달은 각자 일이
있어 만나지 못했어요.
오늘은 치킨도 먹고 연어롤 쌈도 먹으면서
시원하게 보내려고 해요.
지금은 어디를 간다는 건 뜨거운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거 같은 느낌마저
드는 뜨거운 여름 중반인 거 같아요.
다들 더위 먹지 마시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여름을 즐겨보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