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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건 당연하지 않을 날이 온다

긍정 확언 필사 12일 차

by 치유빛 사빈 작가


[풍요로움 편]



나는 최상의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지금 최고의 상태를 받아들인다.


나는 돈에 대한 모든 저항력을 놓아준다.


그리고 지금 나는 돈이 내 삶으로 기쁘게


흘러 들어오도록 허락한다.


내가 어디에 있든 누구와 함께 있든,


나의 행복은 이루어진다.










풍요로움은 늘 곁에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풍요로움을 당연하다


생각하여 의식하지 못해요.



저 또한 그랬어요.


누군가가 주는 음식,


공짜로 받은 그 무엇,


무료로 할 수 있었던 그것들은


당연하다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그건 당연하지 않았어요.


풍요로움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었고


저항하지 않아서 받을 수 있었던 것들이었어요.



자연은 당연히 우리 곁에 있을 수 없어요.


무분별한 오염으로 환경이 나빠져


어느 순간 공기도 사야 할 날이 올 테니 말이죠.



물 보세요. 우리가 물을 사 먹을 거라는 걸


어떻게 알았겠어요.


환경을 제대로 보전하지 않으면


우주에서 주는 풍요로움은 점점 줄어들고


지금처럼 누릴 수 없을 거예요.



당연한 거는 당연하지 않을 날이 옵니다.


그러니 지금 내가 누리고 받아들인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귀하고 소중하게


여겼으면 해요.



날이 점점 더워져요.


기온은 34도이지만


체감은 37도까지 올라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금 곧 여니는 학원차량으로


학원 가요. 잠시 혼자 시간을 쓸 수 있어


이 풍요로움이 항상 감사해요.



푹푹 찌는 더위


탓보다 슬기롭게 더위를 이길 방법을


알아내고 그대로 행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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