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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e gyu Apr 21. 2022

2022년 3월 7일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할 때, 내가 여기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나 란 처음 해본다.


훈련을 하고 B1 훈련을 보고 들으면 많이 배울 거라 생각했다. 배울 때도 많았지만, 최근 들어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보다는 1시간 반 동안 추위에 견디고 있다는 느낌이 더 많다. 

전술적인 훈련에서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최근에 전술 훈련을 하지 않는 게 원인인가?? 무튼 많이 배우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더 배우고 치고 나가야 되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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