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는 것, 하지만 실천하기 가장 어려운 것. ‘모든 일에 너무 감정적으로 다가가지 말자. 특히 화 났을때, 불쑥 그 감정을 드러내지 말자.’ 하지만 잘 안되는 것. 몇일 전 일기에도 적었듯 그런 상황이 있었다. 그 뒤로 이틀이 지나고 다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나니 그렇게 흥분할 일이 아니었다. 단지 감정적으로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다. 그 대신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적고 말해야 된다. 그런 연습이 필요하다.
좀 더 어른이 되보자 라는 차원에서 이런 글을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