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식물공장, 수직농장에서 LED로 인삼수경재배
휴면 상태에서 저온저장고에 저장되어 있던 묘삼을 또 다른 온도조절 가능한 곳에서 겨울에서 봄이 서서히 오는 것과 같이 온도를 서서히 올리며 휴면 타파를 하면 재배를 위한 정식 준비는 거의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휴면타파가 끝이 나면 저장을 과정에 묻은 이물질 등을 세척하고 장기저장과정 변색이나 미생물로 인해 썩은 개체를 선별하는 선별과정이 필요합니다.
1. 묘삼의 세척은 묘삼에 묻은 다양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뇌두와 잔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묘삼의 세척하는 것은 묘삼 구입 시 묘삼에 붙어 있는 이물질로 인해 병해 등을 입을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물로 세척하는 것보다 좀 규모가 있다면 오존수 세척이나 마이크로 버블 세척과 같은 방식도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아래는 오존수 발생기를 이용해 묘삼을 세척하는 사례입니다.
2. 묘삼의 선별은 앞서 [인삼수경재배]05 묘삼의 구입에서 선별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 그 방법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때는 휴면(저온저장) 과정에서 미생물로 인해 썩거나 곰팡이가 핀 개체들을 제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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