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논어에서 배운 것들, 미나기 가즈요시 지음
[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논어에서 배운 것들]은 일본에서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우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을 스승과 같이 모셔온 사람이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말과 생각을 논어의 문장을 빌려 고찰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전작인 [카르마 경영]의 내용에 논어의 문장과 그 것을 연결하는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내용은 모두 경영자에게 귀감이 될만한 좋은 글들이었습니다.
다만 한자로 된 논어의 구절이 일본어로 옮겨지고, 그것이 다시 한글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중역의 오류가 곳곳에 보여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번역하시는분이 논어에 대한 이해가 있는분이었다면 좀 더 저자의 의도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충(忠)은 성실한 마음이며, 성실은 자신의 양심에 충실하다는 뜻이다.]
충(忠)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에 대한 충성을 말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은 인간 모두가 지니고 태어난 자질이다.
당신이 무언가에 도전할 때 그 자질은 연마된다.
어떻게 해서든 해내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과 신념을 가지고 성실하고 솔직하게 노력해 나가면 반드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