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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 6. 개나리꽃
by
이문상
Jan 11. 2024
개나리꽃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
노랗게 휘날리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개나리꽃은 희망의 꽃입니다.
어두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꽃.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꽃.
개나리꽃은 헌신의 꽃입니다.
가리지 않고 피어나는 꽃.
모든 것을 껴안는 꽃.
개나리꽃은 사랑의 꽃입니다.
모든 것을 밝게 비추는 꽃.
모든 것을 따뜻하게 만드는 꽃.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
노랗게 휘날리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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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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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국문학과 학사, 동아시아사상문화학과 석사, 동양철학과 박사를 취득한 이문상입니다. 현재는 인터넷신문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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