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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의당 노동자 Dec 27. 2019

#12. "달라진 송년회 트렌드"

*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은 정치, 사회 이슈를 하나씩 소개하고, 정의당 노동자들의 그에 대한 평론과 평점을 담아 발간합니다.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 그 평점은?

#12. "달라진 송년회 트렌드…술보다 '맛있는 식사'가 대세"




출처: 지마켓


"달라진 송년회 트렌드…술보다 '맛있는 식사'가 대세"


올해 송년회는 음주보다는 '맛있는 식사'가 대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쇼핑 사이트 G마켓은 이달 6∼19일 고객 1천110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계획을 조사한 결과 '맛있는 식사'라는 응답이 30%로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송년회 스타일은 '음주'가 49%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맛있는 식사 20%, 문화생활 11%, 홈파티 9% 순으로 답해 송년회 경향이 달라졌음을 보여줬다.


송년회 횟수는 작년과 비교해 비슷하다는 응답이 57%였고 '줄었다'는 답도 40%였다.



▼ 관련 기사 출처 ▼ 


[연합뉴스] G마켓 "올해 송년회, 술보다 '맛있는 식사'가 대세"

[mbc] "술보다 밥"…달라진 송년회 문화









치즈폭탄 曰: 난 비흡연비주류인간으로써, 격하게 반기는 중. 오늘은 우리도 점심먹으면서 종무식 겸 송년회. 새해에 만나요^^



솜블리 曰: 노동 시간 단축 얘기가 나오고 있는만큼, 그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음주 회식도 단축 되어야 할 때!



샛별 曰: 따뜻한 연말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며 가볍게 한잔! 홈파티를 하며 즐겁게 또 한잔! 여행을 떠나 신나게 또또 한잔! ... 이럴지라도ㅎㅎ 음주가 중심인 송년회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문화가 변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끼는 연말이에요^.^



겨울에도냉면 曰: 주변의 가까운 가족 친구들과 소소하면서 행복하게 보내는 송년회, 이전의 어쩌면 강압적인 음주 송년회에서 개인의 행복이 더 존중되어 벗어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꼬마요정 曰: 음주가 주된 송년회가 줄어들다니 다행이에요. 술 마시면 근손실 나거든요. 다들 새해에는 더 건강하게 지내도록 해요.



똥싸는둘리 曰: 달라지는 송년회 문화만큼 내년에는 대한민국 정치도 나아지면 좋겠다. (별점 '5'! 기호 '5'번! 정의당 화이팅!)



칼날위의포뇨(애주가) 曰: 맛있는 술...은 안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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