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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M경비지도사 Apr 19. 2024

<글쓰기 참고 문헌 6>

누구나 할 수 있는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과 문장

51 <모든 글쓰기> 지은이 한호택, 2020년 1월 북펀딩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층의 무기는 글이다. 동양에서는 글을 잘 써야 과거 시험에 합격해 관직에 나갈 수 있었고, 서양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런 까닭에 귀족 자제들은 어려서부터 의무적으로 수사학과 논술을 배웠다.     


52 <내가 지키는 글쓰기 원칙> 지은이 임철순외, 2013년 4월 이화여대출판부

“어떤 칼럼을 보면 화가 난다. 보통 사람들이 술 먹으면서 하는 얘기를 뻔뻔하게 신문 지면에 쓸 수 있는가? 읽고 나면 시간이 아깝다.” 라고 하면서 덧붙입니다.

“통찰이 없으면 정보라도 있어야지!” 라는 말는 그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53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지은이 김 진, 2019년 4월 시소

글을 쓰는데 있어서 생각은 내 속에 있는 것을 끌어내는 것이다. 지금 당장 어떤 생각이 들 때 이 생각을 따라 흐르는 또 다른 생각이 생겨날 것이고, 생각 사이의 연결고리를 추적하면서 펜으로 옮기는 행위가 글쓰기인 것이다.     


54 <있는 그대로의 글쓰기> 지은이 니콜 굴로타, 2020년 9월 안타레스 유한회사

우리의 창작력은 우리가 작가적 충동을 의식하고 자연스럽게 펜을 들어 우리를 통과하는 낱말들을 페이지에 미끄러지도록 만들고 나서야 펼쳐지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창의성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때 갖게 되는 고유한 이야기의 뿌리이며, 우리는 이 뿌리를 찾기 위해 삶을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55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지은이 고수유, 2018년 3월 문예출판사

침묵 속에서 한 자 한 자 써나가는 글쓰기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고독을 달랠 수 있다. 가짜 자아를 밀어내고 진짜 자아를 끌어안으며, 세상에서 유일한 나를 오롯이 만난다. 이로써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는 스스로를 바로 세울 수 있다.     


56 <글쓰기의 태도> 지은이 에릭 메이젤, 2019년 3월 심플라이프

실존지능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인생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우리가 왜 태어났고 왜 죽는지, 의식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에 대해 개념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실존지능은 작가와 가장 관계가 깊은 지능이다. 삶이 가진 비밀을 푸는 열쇠인 실존지능을 활용하라.     


57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지은이 신익수, 2019년 11월 생각정거장

100만 클릭을 부르는 5가지 키워드 테마

1)호기심 : 이유, 까닭

2)가성비 : 무료, 뽕, 핵가성비, 가성비갑, 공짜

3)비교급 : 최악, 최고, 기네스북

4)민족성 : 한국인, 외국인, 일본인, 중국인

5)심  통 : 진상, 꼴불견     


58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지은이 멘탈리스트, 2019년 12월 반니

‘글을 읽고 마음이 움직였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좋은 글을 읽을 때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럴 때 우리는 글 속에 흩어져 있는 언어에 반응하여 머릿 속으로  무언가를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상상은 때때로 행동의 원동력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의 힘’입니다.     


59 <마흔의 글쓰기> 지은이 명로진, 2013년 11월 위너스북

글을 쓰지, 글쓰기는 당신이 잊은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당신의 상처가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 방법도 귀띔해준다. 글쓰기는 당신이 잊어버린 시간들을 알려준다. 그 시간들을 되찾는 방법도 암시해준다.      


60 <생각을 압축한 딱 한 줄> 지은이 김건호, 2018년 9월 끌리는 책

포털사이트를 열면 한 줄의 뉴스 제목들이 사용자들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에서 상품을 팔기위한 결정적인 마케팅 문구는 한 줄입니다. 누군가와 주고받는 카톡도, 문자도, 인스타그램에 다는 해시태그도 다 짧은 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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