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글·사진 이루다

by 이루다
JPEG image-84217E835665-1.jpeg 베트남 호찌민, 2020



복수의 칼날은 자해이니

칼집에 넣어라

자결의 칼날은 자각이니

칼을 빼 들어라

아집, 독선, 자만이

날마다 고개를 쳐들 때마다

남김없이 베어라

나를 향한 칼날은

나를 죽여서

나를 살린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긁히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