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 갠 하늘 아래
파랗다
바람이 오래된 나무를
쓰다듬으면
찰랑 찰랑 찰랑
아 예쁘다 예쁘다
자그마한 강아지처럼
예쁘다 아 예뻐라
웃는다
있지 그럼 꼭
너를 볼 때 나처럼
시리다 눈물 고이게
숨 (Soom) 쉬는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보고 듣고 느낀 것과 마음에 대하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