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일흔 셋
얼룩 단풍
by
주원
Nov 20. 2024
모네의 그림에서 나온 듯한 명화 같은 나무를 만났습니다. 가을인 듯 겨울인 듯 갈피를 잡기 힘든 기온 차에 나무도 혼란스러웠나 봅니다. 어제만 해도 아침부터 낮까지 오싹하게 춥다가 저녁때가 되면서 오히려 기온이 올라 어리둥절했더랬지요. 요즘 제 옷차림 마냥 단풍도 어정쩡합니다.
알록달록 보다 얼룩덜룩이 어울리는 모양새
네요. 그런 나무가 신기하고 안쓰럽고 기특하고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힘내!
keyword
생각
일상
나무
2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주원
일상을 투명하게 들여다보기
구독자
152
팔로우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일흔 둘
일흔 넷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