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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열 다섯

새해 복은 깜냥만큼 받겠습니다.

by 주원

새해 첫날입니다.


그림을 그릴 때만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세상 공짜는 없다고 하니 받고 싶은 만큼 복을 지어야 할터, 욕심내지 말고 제 깜냥만큼 복을 바라야겠습니다.


부디 무사무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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