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달큰 당근
당근이 제철입니다. 선명한 주홍빛깔, 흙내음 닮은 향긋함에 씹을수록 베어나는 단맛, 오도독 오도독 식감까지 당근 하나로 오감이 풍족해집니다.
겨울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칼로리 걱정, 건강 해칠 염려 없이 맘껏 먹을 수 있고, 아작아작 당근을 씹다 보면 묘하게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상이 칙칙하거나 심심, 따분할 때 한번 드셔보세요, 당근!
일상을 투명하게 들여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