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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서른 넷

12색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1)

by 주원

오늘은 글자 대신 그림을 씁니다.

마음 가는 대로 색을 집어 손 가는 대로 칠했습니다.


단순한 몰입

그럴듯한 걸 지어내고픈 욕심과 부담으로부터 해방

앞으로 종종 그림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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