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만들기
쓰다 보면 생각이 날랑가요? 오늘은 별일이 없어서 할 말이 없습니다. 나쁜 일, 큰 고민, 아픈 데 없으니 감사해야 마땅합니다. 여기에 더 바라면 욕심이 넘치는 건데 그래도 내심 뭔가 즐거운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난데없이 나쁜 일은 생겨도 좋은 일이 일어나는 일은 없으니 달콤 열매를 먹고 싶으면 사부작 씨를 뿌려 나무를 키우든 잘 익은 열매를 따러 나서든 돈을 벌어 사 먹든 해야겠지요.
내일 아침 일찍 수영장 가기 도전! 뭐든 시작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