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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여든 둘

집으로

by 주원

세상에 일어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게 사실이라서 섬뜩한 오늘입니다. 어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았길 망정이지 하마터면 쉬이 절망할 뻔했습니다. 드라마 주인공 애순이처럼 당차게 난세를 통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안정과 안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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