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 서른 여덟

과식 백해무익

by 주원

낮부터 쌓인 허기를 메꾼다고 저녁밥을 평소보다 두서너 배 먹었더니 배가 가득 차서 숨쉬기도 버겁습니다. 온 에너지가 과식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위장으로 쏠려선지 팔다리에 힘이 없고 노곤히 잠만 옵니다. 졸음을 쫓으며 간신히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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