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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Celine
Nov 05. 2019
가을이 좋은 이유2.
사부작 사부작.
2019년 시월의 가을 바다
1. 햇살의 나른함과 그늘의 서늘함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한다.
2. 푸른 파도는 언제 보아도 슬프다. 특히 혼자 보는
가을바다
더욱 그렇다.
3. 모래 위의 나는 지금 커피를 마실까 말까 생각중?
4. 가까이에서 보면 다르게 보인다.
5. 그냥 이뻐서.
6. 이것도 그냥 이뻐서.
7. 그림자가 더 길다.
7. 고속도로 휴게소는 나에겐 늘 전쟁터이다.
8. 나의 사랑 감자 그리고 쿠키.
오동통한 쿠키의 엉덩이. 엄마 눈에서는 꿀이 떨어진다. 뚝뚝!!!!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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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야기
공감에세이
감성사진
Celine
소속
직업
큐레이터
그림은 그냥 좋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들에는 이유가 없듯 그림이란 삶이며 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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