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eline Oct 21. 2019

가을이 좋은 이유

사부작 사부작.


1.가을의 높고 푸른하늘은 나의 닫힌 마음을 열게한다.




2. 가을 바람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한다.

살갗을 스치는 그 고운 바람이 나는 참 좋다.





3. 가을 미술관에서 마시는 커피는 더 없이 고소하다. 왜 일까?





4. 함께라는 단어가 참 어울리는 계절이다. 혼자라도 나는 좋다. 나와 내가 함께할 수 있으니까.





5. 나는 그냥 가을이 좋다. 실실 헤벌쭉~~♡

그리고 브런치가 있어 마냥 더 좋다.

나의 이쁜 감자와 쿠키. 감자는 늘 공주님. 산책 후라 꼬질한 모습이다. 아~ 엄마가 미안해 이쁜사진을 올렸어야 하는데.





6. 그리고 박경리문학관 정원에서 백원을 주웠다. 이 가을의 횡재!ㅎㅎ

 


https://youtu.be/6VY1DDjlD-s


매거진의 이전글 새로움과 익숙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