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의 한강

출근길

by 필마담

'아프고 나서 한 뼘 더 자란다'는 말, 개인적으로 싫다. 그냥 안 아프고 잘 자랐으면 좋겠다.

간밤에 장염으로 끙끙 앓는 아들을 보면서, 같이 밤잠 설치는 엄마를 보면서, 아픈 아들을 엄마에게 맡기고 출근하면서, 아프지 않고 성장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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