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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리 Sep 27. 2022

0927의 한강

출근길

  읽지도 않았는데 ' 책은 적어도   이상은 읽어야 이해되겠다' 생각이 드는 책이 있다. 해리 G. 프랭크퍼트의  『개소리에 대하여』가 그렇다.  크기도  하고 분량도 89p 정도지만 읽던 문장을  읽고  읽는다. 어렵다는  알았지만  정도  줄이야. 마치 논문 읽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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