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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리 Oct 19. 2022

1019의 한강

출근길

1018 퇴근길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부장 이야기 2:  대리  사원  편』을  읽은  1019 출근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부장 이야기 3:  과장 편』을 읽기 시작했다. 2편을  줄로 요약하자면 '연애의 참견'으로 시작해서 '월급쟁이부자들TV' 끝나는 책이다. ' 결혼은 아니야'라며  사원의 결혼을 마음속으로 말리고 ' 친구야 나중에 어쩌려고'하며  대리가 철들기를 바라다보니 3편을 읽을 차례다. 술술 읽히지만 가볍지 않은 작가님의 필력이 럽다. 3편은 작가님의 이야기라고 하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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