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길
문손잡이를 잡는 게 조심스러워지고 패딩 입은 사람 옆에 가기 두려워지는 계절이다. 언제 어디서 찌릿, 정전기가 생길지 모른다. 오늘은 "아따거"를 몇 번이나 할까.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