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길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한강에 비친 다리 그림자. 요즘 보는 한강은 비슷비슷한 풍경이다. 요즘의 내 일상도 그렇다. 비슷비슷하다. 지루할 수 있지만, 별 탈 없는 하루들이 고맙다.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