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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리 Oct 24. 2022

1024의 한강

 출근길

구름   없는 하늘. 한강에 비친 다리 그림자. 요즘 보는 한강은 비슷비슷한 풍경이다. 요즘의  일상도 그렇다. 비슷비슷하다. 지루할  있지만, 별 탈 없는 하루들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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