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길
곱슬머리는 고집이 세다는데... 그래서일까. 간밤에 아이는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 한시간 가량 때 부리다 잠이 들었다. 도와주고 싶어 물어보면 정답이 아니고 설명이 어려운 아이는 답답함에 울고 또 운다. '하...' 미운 네 살이여. 육아서적 사러 가야겠다.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