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백도바다 Aug 29. 2017

그냥 찍으면 화보가 되는 캐나다 로키의 비경

--내 생애 이렇게 멋진 곳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영국의 산악인 에드워드 윔퍼가 <스위스를 50개 합쳐 놓은 것 같다>고 찬사를 보낸 캐나다 로키--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대 자연이 선사하는 캐나다 로키의 경외감, 감탄, 축복, 비경,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 곳을 다녀 간 사람들은 최고의 언어를 골라서 헌사를 보낼 수밖에 없다. 그냥 아무 곳이나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으면 그림이나 인터넷으로 보았던 화보가 되는 캐나다 로키--내 생애 신이 내린 이런 지구 상의 최고의 비경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Bow Lake
Bow Lake,  저 위로 보이는 빙하와 폭포










사또 레이크루이스 호텔, 에프터눈 티 타임, 호텔에서 내다 본 레이크 루이스 모습


세계 10대 절경 중 한 곳인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로키의 진면목을 정확히 보았다.





맛있는 에프터눈 티, 빵과 음료









레이크 루이스의 저녁무렵
레이크 루이스의 새벽무렵
레이크 루이스에 해가 떠오르는 순간, 어느 여성 사진가는 장노출로 사진을 계속 찍고 있었다.
레이크 루이스의 여명



























MALIGNE LAKE의 <스피릿 아일랜드> 전 세계 사진작가들이 환호하는 곳
캐나다 로키의 호수 화보 중 첫번째로 등장하는 스피릿 아일랜드
말린 호수에서 바라 본 빙하
메디신 호수
메디신 호수에서 바라 본 장엄한 돌 산
메디신 호수의 소녀, 들꽃, 불에 탄 나무들






눈이 시원했던 메디신(?) 약 같은 호수









구 캐나다 지폐(20$) 속 숨겨진 비경  모레인 호수

모레인 호수, 내 인생에 가장 황홀한 호수



























미네완카 호수, 캐나다 인디언은 <영혼의 호수>로 불린다.































































투 잭 호수







매거진의 이전글 캐나다에서 너희들을 만나다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