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주식이 부동산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수익을 기업의 오너들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그들은 회사 상황이 좋든 안 좋든 회사를 팔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지분을 그대로 보유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사놓고 가격이 하락하면 그냥 눌러 앉아 계속 살듯이 말이다.
결국 이래서 기업 오너들의 자산이 커지고 부동산이 불패신화인 것인데 개미들은 왜 이를 주식에 적용하지 못할까. 집값 하락에 눌러앉은 사람들이 그 개미들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