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투자 단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G 정재연 Apr 03. 2021

투자단상(斷想)_2021. 4. 3.

투자자로서 스스로 역량이 된다면 투자한 회사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 됐든 말이다. 역량이 되면서도 잘 되기를 바라기만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와 같다.


투자가 아닌 개인간의 거래에서도 마찬가지다. 돈을 빌려주기로 결정했다면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래야 한다. 그래야 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지 않는가? 혹여 그 사람이 잘 될 수 있게 뭔가를 도와줄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그것이 내 자산을 지키는 일이고 세상에 덕을 쌓는 일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투자단상(斷想)_2021. 3. 3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