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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아카이브
2020. 7. 1.
by
SG 정재연
Jul 1. 2020
아버지께서 농사를 지으시더니 평소에는 차 타고 다니시느라 관심도 없던 장마기간을 2주일이나 전에 알아두셨다. 감자를 미리 캐두셔야 한단다.
그만큼 관심과 정성이 있으면
천재지변의 위기를 제외하고는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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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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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투자자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30대 남성의 고뇌와 성찰 그리고 일상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특히 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의 변화나 사회현상을 바라보며 투자의 기회를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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