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어느 투자자의 아카이브
2020. 7. 5.
by
SG 정재연
Jul 5. 2020
우중충하고 비까지 오는 하늘을 뚫고 비행기가 이륙한다.
층층이 쌓인 구름을 넘고 또 넘으니 저멀리 구름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줄기가 우릴 반긴다. 곧이어 구름을 밟고 올라서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건 파란하늘과 찬란한 햇빛이다.
정말 멋지다.
우리 인생도 어두운 구름을 넘고 넘어 찬란하기를.
keyword
공감에세이
인생
하늘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SG 정재연
소속
작은거인의투자이야기
직업
금융인
투자자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30대 남성의 고뇌와 성찰 그리고 일상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특히 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의 변화나 사회현상을 바라보며 투자의 기회를 모색합니다.
구독자
5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020. 7. 4. #2
2020. 7. 6.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