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투자 단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G 정재연 Aug 23. 2020

2020. 8. 23.

나는 숫자 5를 경계한다.

우리의 뇌가 십진법을 기준으로 셋팅되어 있다보니 우리는 5를 중간이라 믿는다.

목표가 각각 10과 100이라면 5와 50은 더 전진해야 할 시기이지 반이나 왔다면서 안도할 시기가 아니다.

안도감은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고 그로인해 끈기와 인내심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숫자 5, 반(半)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며.

매거진의 이전글 2020. 8. 2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