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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니작가 Feb 15. 2023

사람들의 말에는 아무런 힘이 없다

내 목표는 나만 안다

목표를 가끔 사람들에게 얘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스스로 찾아서 하는 미친 짓은 그다지 남에게 환영받지 못했다. 이제는 그냥 내 목표는 나만 안다. 내가 말해봤자 사람들은 응원보다는 기운 빠지는 소리를 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너무 지쳐서 힘들 때는 명상을 하거나 스스로를 다독인다.


일하면서 방송대를 다니며 관광학과와 영문과 복수 전공을 했다. 대학원을 가지 지금 뭐 하러 쓸데없이 또 학부를 다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난 하고 싶은 게 여전히 너무 많다. 죽기 전까지 용쓰고 한번 해보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내 속도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겁게 살고 싶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고 중요하니까.


사람들의 말에는 아무런 힘이 없다.
진짜 힘은 내 마음의 변화에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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