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춤과 같다

사랑을 위한 마음가짐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게  사랑 아닐까. 쉽다고 느낄 때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마음이 통할 때이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뭔가 계획한 대로 착착 진행되다가 감정 싸움하며 상처받으면서 헤어진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단 일방적인 양보와 배려를 원하는 순간 사랑은 가장 어려워진다.

 사랑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보다는 과거에 대한 질책으로 상대방을 탓한다면 사랑의 유효기간은 찰나가 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힘든 점을 대화로 나누며 해결점을 찾아간다면 서로에 대한 사랑은 더 굳건해진다.

사랑은 마치 춤을 추는 것과 같아서 한쪽이 스텝을 밟으면 다른 쪽은 뒤로 물러나야 한다. 이런 암묵적인 약속이 있어야만 마음껏 춤을 추면서도 엉키지 않을 수 있다.

#선을넘지않는사람이성공한다
#장샤오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