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들꽃이 피어있는 곳에서 종이 하나를 깔고 집으로 삼는다.마루도 벽도 그려서 짖는다.흐르듯 피어 있는 푸른 것들은감싸듯 나를 지킨다.블루 사파이어 소파 위에마치 예술가의 모델처럼아무도 없는 듯이 눕는다.들꽃과 내가 하나가 된다.나와 종이가 하나가 되었다.
그림 에세이를 그리고 쓰고 있습니다. @jeongyoon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