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틀 중 하루만 숨을 쉽니다
노부부가 다투는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경비일을 하는 남편은 격일 근무를 하는데
근무가 없는 날이면 물 한잔도 떠다 받쳐야 한답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니까요.
이런저런 간섭이 너무 심해서 숨을 쉴 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남편이 출근하는 날은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자유로우니까요
스스로 주인공 일 수 있으니까요.
저는 말쟁이지만, brunch 때문에 글쟁이가 되었죠. 덕분에 <말.글쟁이>로 활동합니다. 노년, 보험, 리더십 을 강의하면서 은퇴 유튜브 '콕알 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