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크에서 또 한 권의 책을 내다
■ 브런치가 전해 준 첫 번째 시간의 선물
고민의 흔적을 쓸 수 있는 작가들의 공간 참여 (2015년 11월)
■ 브런치가 전해 준 두 번째 시간의 선물
첫 번째 책(2017년)--- '생애 후반의 함정'
예스 24, 알라딘, 도서11번가, 부크크(을) 통한 온라인 구입
■ 브런치가 전해 준 세 번째 시간의 선물
두 번째 책(2018년 5월) --- '세일즈 레슨'
교보문고, 예스 24, 알라딘, 도서11번가, 옥션, 부크크(을) 통한 온라인 구입
나는 그렇게 고민의 흔적들을 브런치에 적립한다. 한 편씩 진득하게 쓰다 보면 <네 번째 시간의 선물>을 받는 그날이 또 올 것이다. 그날을 기대하며 또 하나의 글을 적립한다.
5월 26일
책이 출간되고 나서 기념으로 몇 권의 책을 주문했다. 책을 꺼내는 과정에서 명함 하나가 툭 떨어졌다. 무심결에 주어 든 명함엔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글귀가 쓰여 있었다.
"네가 간절히 원한다면 넌 할 수 있어. 하지만 넌 하고 또 하고 또 해야 해. 그럼 넌 마침내 할 수 있을 거야" -BOO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