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거부하는 자기 가꿈
나이 듦이 무색할 만큼 젊은 누나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기 관리의 철저함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1949년생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날씬한 보디라인, 반전 몸매의 소유자,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디자이너 베라 왕. "심플하면서도 우아하되 정교해야 한다"는 디자인 철학을 가진, 이 시대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얼굴엔 세월의 잔상이 남아 있지만, 몸매와 피부는 세월을 거부할만하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이너의 특성상, 자기 관리에 소홀했을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믿기지 않는다. 한국 나이 64세에 미국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의 2월호 화보 모델을 본 누리꾼의 평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 선천적인 몸매를 가진 62세의 여인인가? 아니면 자기 관리의 달인인가?
60세 중반인데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정말 예쁘다는 말 외엔 달리 표현할 문구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는 모델 한혜진의 롤 모델로 알려진 "야스미나 로시"다.
명품몸매는 이런 것일까? 일에 대한 열정이 명품 외모를 만든 저력은 아닐까?
"제 인생이 끝날 때까지 모델일을 할 것입니다. 저는 매일을 즐깁니다. 날마다 더하죠. 제 심장이 아침마다 폭발하듯 뛰는 이유입니다"
세월을 거스를 순 없지만 반항은 가능하다. 세월과 맞서려면 자기 관리는 필수항목이다. <은퇴 후 8만 시간>의 저자 김병숙 교수는 "20대로 진화하기 인생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 4가지를 제시했는데, 뷰티 풀 누나를 원한다면 한 번쯤 곱씹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소개한다.
1. 나이 들수록 청결해야 한다.
신체는 물론 옷과 신발까지 청결하면 마음도 젊어진다
2. 거울을 보면서 자기 얼굴 관찰하기.
얼굴 좌우 비대칭은 한쪽으로 잠을 자거나,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었기 때문이다. 이마의 굵은 주름이 가로져 있다면 눈을 치켜뜨는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이 들수록 자기 모습에 관심을 갖고 표정을 가꿔야 한다
3. 바른걸음 걸이와 자세다.
잘못된 걸음걸이는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4. 규칙적인 습관과 식사시간을 유지하라.
생체 리듬에 맞게 생활 리듬을 조절해야 균형 잡힌 삶이 가능하다
"나이 들수록 여성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다. 그것은 바로 품위다. 품위란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 혹은 사물이 지닌 고상하고 격이 높은 인상을 말한다. 품위는 그 사람의 옷차림, 액세서리, 말투, 처세 등 모든 행동과 이미지에서 출발한다."
- 멋지게 나이 드는 법 31.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