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의 시작은 고사리
대륙산악회
첫째, 지리산 칠선계곡 루트를 비롯한 지리산 등산로 개척
둘째, 등산의 대중화를 꾀해 전국 최초로 안내 등산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을
작명하고 대중화시킨 공로이다.
규모의 알프스, 가치의 알프스
규모보다는 가치에 집중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영남알프스가 있다.
자존심과 자부심
각자가 판단할 일이다. 이름은 사람이 붙였지만 산은 오래도록 거기에 있었고, 오래도록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산은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