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금이대로 쩡 Sep 27. 2018

용서는 공짜로 나누어주는 선물


용서는 힘들게 노력해서 벌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네. 다시 말해 용서는 공짜로 나누어주는 선물이라는 거지. 내가 남을 용서해주면 내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증오를 해소시켜 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 있어. 이처럼 남에게 그저 베풀어준 용서는 또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 되기도 하지.


- 앤디 앤드루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매거진의 이전글 부자가 되어 누리는 행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