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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 년 전에 설계해서 지었던 집, 양화당을 찾아갔더니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지는 곳’과 ‘더 늦으면 갈 데가 없어 돌아가는 곳‘은
어떻게 다른 집일까?
삼대가 한 집에서 함께 사는 게 불가능한 일일까?
이 집에서 우리 식구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건 다 건축사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