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을
데이터로 읽는 스타트업
주간 스타트업 뉴스_8월 3주차
안녕하세요, 주간 스타트업 뉴스입니다. 이번 주에도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계속해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3줄 정리
1. 마켓스타디움이 15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 모라이가 한국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다자간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합니다.
3. 중소벤처기업부가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사를 모집합니다.
마켓스타디움 | 15억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서울대학교기술지주데이터로 부동산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다
미국 부동산 투자 회사들에게 부동산 정보와 분석 툴을 제공해 투자 회사들의 수익률을 높이는 플랫폼 기업, 마켓스타디움이 프리A 투자 라운드에서 15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투자에 참여한 서울대기술지주는 기존의 부동산 산업이 데이터 혁신을 이루고 있다며 향후 마켓스타디움의 전망에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마켓스타디움의 성장 전략
마켓스타디움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현재 고객 잔존 극대화, 쉬운 플랫폼 개발 및 AI 적용, 세일즈 채널 극대화 등 세 가지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질인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플랫폼을 최소 인원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기사 링크)
모라이 | 韓 스타트업 유일, 다자간 연구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참여
ⓒ 모라이모라이의 글로벌 연구 협력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모라이가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세계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시스템 연구개발에 나섭니다. 호라이즌 유럽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38조 원)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의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입니다.
공동연구를 통해 앞당기는 자율주행 혁신
정지원 모라이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가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한국자동차연구원, 유럽 기관들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적극 임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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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 중기부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 한국서 사업모델 혁신 기회
해당 공고는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인이 국내에 설립한 (예비) 스타트업이 모집대상입니다. 선정될 시 한국 내 사업모델(BM) 혁신,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외국인 창업자 맞춤 지원
이번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모집공고부터 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를 영어로 진행하고, 사업계획서 제출 양식도 15장에서 6장으로 대폭 축소해 외국인 창업자의 참여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선발평가 과정에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정착 가능성 및 국내 경제 기여도를 면밀히 검토해 창업 지원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기사 링크)
이번 주 주간 스타트업 뉴스에서는 다양한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낸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들의 노력이 더욱 큰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다음 주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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