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럽혀지고 싶지 않았어쉽게 물들고 싶지도 않았어흔적을 남기고 싶지도 않았어소리없이 지워지고 싶었어소리없이 섞이고 싶었어소리없이 확장하고 싶었어빈 공간으로남아 있고 싶었어찢기고구겨지고뜯어지고균열이나를 채울때여백을확장하며다만 숨쉬고싶었어나는색깔 없는색색깔 없는 것이색이 되는색나는다만,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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