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는 건 가끔 숙제 같더군숙제를 하듯 밥을 먹고양치를 하고일을 하고잠을 해치우고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달력을 찢고 새달력을 찢고사는 건 가끔 끝나지 않는 숙제 같아그러다내 가슴의 빈 페이지 위에 너를 썼어사랑일까?네 이름을 쓰고내 마음도 쏟고계절은 바뀌고 넌 떠나면서숙제 하나를 주더군너를 잊으라는 숙제영원히 끝내지 못할 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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