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관심을 가지고 관심을 버리고
말들은 시들어
조화 같은 가짜 미소를 달고
아름다움마저 시든 네 얼굴
네 말에 촉촉한 물을 줘
네 말에 먹이를 줘
다정한 마음을 자라게 해줘
그러면 네 말에도
꽃이 피고
내 얼굴에도 꽃이 필 거야
상냥한 대화가
우리 사이에 흐르면
그 안에 사랑도 있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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