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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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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생활자
Jul 26. 2017
그것은 차악(次惡) 같은 것이었습니다
멀리 있는 것은 잡을 수 없으니까요
도망가야 했습니다
내가 먼저 멀어져야 했습니다
그래야 끝이 나는
마음 같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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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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