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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lsavina Mar 31. 2021

11. 언젠가는 당신들도 나처럼

언젠가는 당신들도 나처럼

삶의 하찮음에 전율하는 날이 오겠지.

그날 당신들이 피토하는 심정으로 흘릴 눈물이

내가 흘린 눈물보다는 덜 쓰라리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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